기실 7

기실의 7은 원칙과 철학을 구현하는 방식입니다. 7을 장점으로 보지 마세요. 7을 통해 기실의 철학을 알아보고, 그것이 자신의 철학과 맞는지 테스트 해보세요.


1. 기실의 교육목적은 수련배우의 자립입니다.

기실은 배우려는 자세의 학생을 원하지 않습니다. 기실은 일년이라는 기간을 통해 자립할 사람을 가르칩니다. 그러니까 학생 마인드거나, 의지하고자 하는 학생은 정중하게 거부합니다. 의존을 끝내고 자립하고 싶은 사람만 입단이 가능합니다.


2. 기실의 교육과정은 1년 입니다. 

대부분의 학원은 3-6개월 단위로 과정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부분의 학교는 2-4년 단위로 과정이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실도 최초에 2년으로 기획 되었지만, 사립기관으로는 너무 길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일반 학원처럼 3-6개월은 너무 짧다고 생각했습니다. 

기실은 “자립”을 목적으로 하는 단체입니다. 그 목적을 이루기 위해 최소한의 기간을 1년으로 정했습니다. 

그러니, 제발 부탁드립니다. 일년을 꾸준히 할 자신이 없다면 지금 즉시 이 홈페이지에서 나가주세요. 이것은 진심입니다. 

그렇게 왔다 갔다 하는 사람들로 인해 1년을 투자하는 우리 수련배우들이 피해를 입지 않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런 인원들은 우리 기실을 약하게 만듭니다. 반드시 1년을 수련배우로 생활할 자신과 근거가 있는 사람만 글을 계속 읽어주세요. 

(실제 수련 기간은 그룹에 따라 1~2개월 정도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3. 기실은 코치, 수련배우라는 명칭을 사용합니다.

이제는 연기코치라는 말을 여러 곳에서 따라합니다. 하지만 최초 사용자는 기실입니다.

언어는 그것에 정체성을 부여합니다. 기실은 코치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강사, 선생님 등의 용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또한 학생이라는 용어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개개인을 수련배우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에 맞는 것들을 코치와 수련배우에게 요구합니다. 

기실은 코치와 수련배우에게 그런 정체성을 부여합니다.


4. 기실은 커리큘럼을 홈페이지에 공지하고,

    변경사항을 매달 1일 전에 공지합니다.

컬리큘럼이 짜여져 있고, 그것을 지킨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수업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인 약속과 틀이 있는 상태에서의 변경과 약속과 틀도 없이 수업을 이끌어 가는 사람 마음대로 왔다 갔다 하는 것은 다릅니다. 

기실은 1년 커리큘럼을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전체 공지하며, 내부적으로 매달 변경사항을 반영하여 일별 커리큘럼을 단톡, 카페, 공간에 개시합니다. 

틀에 기반하지만 이유가 있는 즉흥성을 가지고 수업을 운영합니다


5. 기실은 규칙이 있습니다.

기실은 규칙이 있습니다. 단순히 규칙에 의한 규칙이 아니라, 인간대 인간으로, 그룹으로서 지켜야 할 기본입니다. 

출석체크를 철저하게 하고, 수업일지 작성을 의무로 합니다. 코치진도 내부 비공개 밴드를 통해 일지를 작성하고 소통합니다. 또 학생, 코치진 모두 월간 수업 후기를 통해 기실을 발전시킬 대안적 비판과 제안을 합니다. 

규칙은 효율적인 수업과 상호 믿음의 기본입니다. 이런 기본적인 사항을 예술가라는 핑계로 지킬 자신이 없다면 기실에 입단해서는 안됩니다. 

진심입니다.


6. 기실은 진화하는 조직입니다.

기실은 수련배우에게만 공부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내부적으로 모든 코치진과 운영진들은 지정도서를 읽고 서평을 쓰고 토론합니다. 그 시간 속에서 코치진들의 소통이 원만해지고, 가르치는 사람의 역할을 공부하게 됩니다. 

연기 코치는 자신이 연기를 잘한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르침” 자체에 대한 관심, 공부, 열정이 있어야합니다. 기실의 모든 코치진들은 “가르침” 자체에 대해 공부합니다. 

또 월간 자평서를 근거로 회의하며 대안이 있는 비판을 받아들이고 기실 시스템에 반영하고 있는 진화하는 조직입니다.


7. 청강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기실은 외부에 많이 알려지는 것보다, 내실을 중시합니다. 청강은 기실을 알리기에는 좋지만, 기존 배우와 코치에게는 방해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기실은 수업 자체에 자부심이 있기 때문에 모집을 위한 홍보식 청강은 진행하지 않습니다. 

청강 후에 참가를 희망하는 분들은 다른 곳을 알아보시길 바랍니다.